예방접종의 시기선택(강아지 입양시)








아래 서술하는글은 베르엄마가 오랜기간동안 겪어온결과 나름대로

강아지 분양시 정한 규칙으로 , 강아지를 입양한후 문제발생이 안되도록

최초 며칠동안 지켜야할 사항중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강아지를 처음 분양받아오셨을때



꼭 지켜야할 중요사항중 예방접종의 시기를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가를 알려드립니다.

가장안타까운일은 분양하는 , 혹은 분양을 받는분, 모두 가장중요한 상식을 모르고

예방접종을 하게되는 부분입니다...



예방접종은 체내에 면역을 길러주는... 병원균에대한 항체를 만들어주는 행위로

강아지가 가장 컨디션이 좋을때...안정되어있고

다른 어떤 병의증세가 없을때 놓아주어야 하는것으로



이동시에

예방접종날짜가 되었다고 백신을 주사하는것은 절대 안되는 일입니다....



강아지를 분양받은후 일주일은 대단히 중요한 시기입니다.

강아지들한테는 일생중 어찌보면 가장 큰 사건일수있습니다...

모견과 형제들을 떠나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되어가는 강아지의 입장에서는

두려움과 공포감이 절로 생기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모견옆에 있다가 바로 분양되는경우도 있지만

애견경매장, 혹은 애견샵등 중간매체를 거치어 분양되는 경우가 더 많고..

그러는 과정에서 강아지가 지쳐있거나 병균에 노출되어 잠복되어 있는 경우가 있을수있습니다.



잠복기는 보통 7일정도로.. 이 기간안에는 절대 예방접종은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조금더 날짜를 잡아 적어도 10일은 지나서

예방접종프로그램대로 백신을 하면 안전합니다...



그 10일이라는 기간은 꼭 필요한것으로 그안에 놓아주게되면

이동스트레스와 더불어 예방접종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강아지가 더욱 힘들어집니다.

그런상태에서 목욕까지 하게되면 강아지는 걷잡을수없는 스트레스속에서

거의 대부분 감기나 설사등 위험에 처할수있게됩니다.



알면 알수록 힘든 생명을 다루는 일은 신중해야하고 한번더 생각해보며 행동해야합니다.

요 며칠동안에만도 전화로 보고되는 사건사고가 몇건이나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안스러워 답변을 드리기도 어려운 힘든 문제도 있습니다.



모두가 조금만 더 주의를 하였으면 강아지의 생명이 안전할수있었을일들입니다...



베르네집에서 분양되는 아가들 역시 수도없이.. 주의사항을 말씀드립니다...

목욕 절대 안됩니다.. 사료는 먹이던것으로..예방접종은 열흘뒤에... 백신놓고는 절대 외출금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백신놓고 외출하는것은 병이 발병할수있는 위험한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너무 걱정이 많은것이 아닌가 ... 너무 심하게 주의시키는것은 아닌가 ...

그런 생각도 하실수있지만 오랜기간 경험하고 겪어온 결과 대단히 중요한것임을

깨닫고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종종 지켜지지않아 속상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제 봄이되면 아가들외출이 잦아지게 됩니다...

예방접종후 3일정도는 집안에서 안정을 시키도록 하시길 조언해드립니다...



강아지는 기르는분들의 세심한 보살핌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