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상식] 하루종일 집에 혼자 있는 강아지




우리는 간혹 강아지들을 혼자 두고 집을 비워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전등을 켜고 외출을 해라!
자신이 집에 늦게 귀가를 할꺼 같으면 전등을 키고 외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강아이의 심리적 안정과 불안으로 부터 조금은 달래 줄 수 있답니다.

개껌을 1~2개 정도 주고 외출을 하자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 강아지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집안의 있는 물건들을 물어뜯어 못 쓰게 만들 수가 있다.
이때는 외출 전 강아지가 물어뜯을 만한 물건은 치워두고 개껌을 주고 외출하도록 하자.

강아지의 잘못은 이해를 해라!
외출 후 집에 들어오면 강아지가 잘못된 일을 저지를 수가 있다.
이때, 화가 나더라도 꾹 참고 강아지에게 꾸중을 해서는 안된다.
강아지는 즉시 벌을 주지 않으면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한참이 지난 후 꾸짓는 것은 오히려 주인에 대한 두려움만 느끼게 하는 역효과가 일어나게 됩니다.

귀가 후 강아지와의 10분
집에 들어와서는 주인을 반기며 꼬리를 흔들며 온갖 재롱을 부리는 강아지를 못 본채 해서는 안된다.
아무리 피곤하고 귀찮더라도 하루종일 집에 혼자 있던 강아지를 생각해보자.
그러므로 딱 10분!! 10분만 이라도 강아지와 놀아주자
외로움으로 인해 성격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